[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한낮 영상권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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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등 중부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강원 영동, 대전, 세종은 오전에, 호남, 영남, 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해안 등 중부지방에는 가시거리가 200m도 채 되지 않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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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등 중부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강원 영동, 대전, 세종은 오전에, 호남, 영남, 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해안 등 중부지방에는 가시거리가 200m도 채 되지 않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강릉과 대전 1도, 대구 0도, 광주 2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6도 사이로 평년보다 높겠고, 낮에도 전국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 동부 등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까지 불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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