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게임' 이병헌♥이민정 子, 부모 닮은 인기? "엉덩이는 들썩"[★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아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는 오은영을 필두로 선행학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 둘째가 6세"라며 "아빠가 '놀자파'라서 첫째 아이는 선행학습 없이 입학했는데 정말로 놀자판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첫째 아이는 엉덩이에 힘이 없다. 그래서 둘째는 선행학습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는 오은영을 필두로 선행학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 소이현은 선행학습에 대해 "정말 고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 둘째가 6세"라며 "아빠가 '놀자파'라서 첫째 아이는 선행학습 없이 입학했는데 정말로 놀자판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이민정도 "저도 같은 고민이다. 우리 아들은 놀 때는 최고로 재미있게 놀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은데 앉아 있으면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린다. 참 고민이다"고 공감했다.
패널 소율 역시 "우리 딸 희율이도 내후년에 입학한다. 주변에서 1학년 수학을 선행학습해야 한다고 해서 정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아이들은 배워야 한다. 부모는 기본적인 걸 가르쳐야 한다. 너무 가르치지 않은 것도 학대에 들어간다. 요즘에는 뇌의 발달을 기본으로 하는 공부를 기본으로 한다. 배움의 과정에서 오는 자기 효능감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 스타뉴스
- '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 스타뉴스
- 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 스타뉴스
- 신세경, 아이유 품 떠난다..이담엔터 계약 만료 - 스타뉴스
- 허웅 前여친 맞고소 점입가경.."홧김에 3억 요구, 업소女는 지인"[종합] - 스타뉴스
- BTS 뷔, '서진이네2'에 서운.."고민시 씨가 그렇게 잘해요?"[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X지민 무계획 여행 떠난다..'이게 맞아?!' 8월 공개 - 스타뉴스
- '호화 전관' 손 뗐다..김호중 변호하던 검찰총장 대행 출신 '사임' - 스타뉴스
- 이유영, 깜짝 결혼·임신 소식에 재조명된 의상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