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농가주부모임 회장 “도농상생 위해 힘 쏟을 것”

김윤호 2023. 2. 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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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제11대 회장으로 손재선 고향주부모임 강릉시지부장(65)을 선출했다.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 제11대 회장엔 안정미 철원군 농가주부모임 회장(56)이 뽑혔다.

한편 강원농협은 지난해 고향주부모임에 헌신한 김순덕 회장(양구군지부 동창회), 우정미 〃(인제농협 동창회)과 농가주부모임 권경녀 회장(태백농협), 오정순 〃(원주시연합회), 유선자 〃(대화농협)을 우수 조직장으로 선정해 각각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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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새 임원 선출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와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가 최근 지역본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사진).

참석자들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 제11대 회장으로 손재선 고향주부모임 강릉시지부장(65)을 선출했다. 손 신임 회장은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 제11대 회장엔 안정미 철원군 농가주부모임 회장(56)이 뽑혔다. 안 신임 회장은 “여성농민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용욱 본부장은 “임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활동하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지난해 고향주부모임에 헌신한 김순덕 회장(양구군지부 동창회), 우정미 〃(인제농협 동창회)과 농가주부모임 권경녀 회장(태백농협), 오정순 〃(원주시연합회), 유선자 〃(대화농협)을 우수 조직장으로 선정해 각각 표창패를 수여했다.

춘천=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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