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농협, 본점 청사 착공식…“성장기반 다지기 최선”

김광동 2023. 2.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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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이 본점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새 청사는 대지면적 935.5㎡(283평)에 건물면적 433㎡(131평), 지상 3층(연면적 1160㎡) 규모로 세워지며 8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새 청사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가 속속 들어서는 등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최종열 조합장은 "본점 청사 신축을 발판삼아 우리 농협은 한발 더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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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주촌농협(조합장 최종열)이 본점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주촌농협은 1월27일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촌면 선지리 일대에서 본점 청사 신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사진).

새 청사는 대지면적 935.5㎡(283평)에 건물면적 433㎡(131평), 지상 3층(연면적 1160㎡) 규모로 세워지며 8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새 청사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가 속속 들어서는 등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최종열 조합장은 “본점 청사 신축을 발판삼아 우리 농협은 한발 더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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