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본부 “시설관리공단 해임 직원 복직을”

홍성우 2023. 2. 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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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에서 해임된 환경미화원의 복직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총 소속 환경미화원이 겸직허가 제도 위반을 이유로 공단으로부터 해임됐지만 최근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공단의 해임 처분이 부당하는 판정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공단은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조속히 수용하고 피해자에 대한 원상회복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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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에서 해임된 환경미화원의 복직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총 소속 환경미화원이 겸직허가 제도 위반을 이유로 공단으로부터 해임됐지만 최근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공단의 해임 처분이 부당하는 판정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공단은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조속히 수용하고 피해자에 대한 원상회복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홍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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