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FA컵 16강서 5부리그팀 만날까

심예섭 2023. 2. 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1·춘천 출신)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하위리그 팀과 만난다.

FA는 31일(한국 시간) 2022-2023시즌 FA컵 5라운드(16강) 추첨식을 진행했다.

1990-1991시즌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은 FA컵에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이틀 전 4라운드에서 2부 프레스턴 노스 앤드를 3-0으로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대진표 하위리그팀 추첨

손흥민(31·춘천 출신)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하위리그 팀과 만난다.

FA는 31일(한국 시간) 2022-2023시즌 FA컵 5라운드(16강) 추첨식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토트넘은 내셔널리그(5부리그) 렉섬 또는 챔피언십(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 중 승자와 맞붙게 된다. 두 팀은 지난 4라운드 경기에서 3-3 무승부로 재경기를 앞둔 상태다. 경기는 오는 8일 오전 4시45분 열릴 예정이다. PL팀과 대결은 피하게 된 토트넘의 입장에선 다행이다. 1990-1991시즌 이후 3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은 FA컵에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은 이틀 전 4라운드에서 2부 프레스턴 노스 앤드를 3-0으로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108일 만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슛이 이를 증명했다.

한편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각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를 상대한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