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사랑의온도탑 모금액 목표 초과 ‘103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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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에 훈훈한 기운을 더했다.
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군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홍천지역에서 모인 금액이 현금과 현물 포함 총 4억2128만9000원으로 목표액인 4억700만원을 초과 달성하며 사랑의온도탑 103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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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에 훈훈한 기운을 더했다. 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군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홍천지역에서 모인 금액이 현금과 현물 포함 총 4억2128만9000원으로 목표액인 4억700만원을 초과 달성하며 사랑의온도탑 103도를 달성했다.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오른다.
목표액은 홍천에 모인 최근 3년치의 모금액으로 설정됐다. 군은 홍천축협, 양지말화로숯불구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금강고속노동조합, 산돌식품 등의 단체가 고액을 기탁한데 이어 개인 성금기부도 꾸준하게 이어진 점을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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