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도브'-'기드온' 영입한 IG, EDG 상대로 개막 3연승 도전

김용우 2023. 2. 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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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김민성(Photo=LPL 官方)
2023 LPL 스프링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IG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PL 스프링 3주 차서 EDG를 상대한다.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이후 저점을 찍은 IG는 '도브' 김재연, '기드온' 김민성, 리브 샌드박스 출신 '조커' 조재읍을 감독으로 영입했고, '홍콩 더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YSKM' 차우슈탁이 고점을 찍으며 2승(+4)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애니원즈 레전드(AL)과의 승리서 IG는 2주 차서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마저 제압했다. IG는 지난 2021년 LPL 스프링서 2대0으로 승리한 이후 EDG에 3연패 중이다.

WE와의 첫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한 EDG는 '아러' 후자러, '지에지에' 자오리제, '포포' 주쥔란, '리브' 후홍차오, '메이코' 텐예가 출전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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