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첫날 상승 출발

이재은 기자 2023. 1. 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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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인 31일(현지시각)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47포인트(0.26%) 오른 3만3803.56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08%) 상승한 4020.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76포인트(0.04%) 오른 11398.58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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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FOMC 1월 31~2월 1일 개최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확산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날인 31일(현지시각)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47포인트(0.26%) 오른 3만3803.56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08%) 상승한 4020.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76포인트(0.04%) 오른 11398.58에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중단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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