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새벽 2시 문자로 싸워.. 한마디가 발단"(돌싱포맨)

이소연 2023. 1. 31.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새벽에 다퉜다고 고백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김용명과 함께 한 괌 여행기가 펼쳐졌다.

전날 김준호는 "나는 너네 때문에 장가도 못 가게 생겼다. 어제 새벽 2시에 지민이랑 문자로 싸웠다"며 싸움의 발단이 된 한 마디로 "'너도 옛날에 그랬잖아' 한 마디 날렸다가"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새벽에 다퉜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김용명과 함께 한 괌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는 아침 식사를 기다리던 중 뜬금없이 "나도 못 기다리겠다. 사과 문자를 보내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김준호는 "나는 너네 때문에 장가도 못 가게 생겼다. 어제 새벽 2시에 지민이랑 문자로 싸웠다"며 싸움의 발단이 된 한 마디로 "'너도 옛날에 그랬잖아' 한 마디 날렸다가…"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탁재훈은 "너는 이번이 찬스다. 이번이 헤어질 수 있는 진짜 찬스"라며 "네가 만약 진짜 잘못했으면 무릎을 꿇는 게 맞는 거고 아니면 정정당당하게"라며 김준호를 놀렸다.

이상민은 "사귄 지 2년 됐다"는 김준호에게 돌연 "헤어져"라고 막말했다.

김용명은 "여기는 헤어지라는 말이 쑥쑥 잘 나오네"라며 신기해했고, 탁재훈은 "처음엔 몰랐는데 한 번 헤어지다 보니 쑥쑥 잘 헤어지게 된다"며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