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요리 잘해 갈비찜 예술, 박나래가 인정”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 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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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진짜 뭐든 잘 먹는다. 그런데 최근에 알았다. 지민이가 요리를 잘한다. 갈비찜 이런 것 예술이다"고 연인 김지민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준호는 "나래가 인정했다. 크리스마스 때 내 생일파티 해줬다"며 계속해서 김지민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형들은 생일날 혼자 있잖아. 나는 다르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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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괌 장가가라 투어 두 번째 날이 그려졌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가이드 김용명, 장동민의 성화에 따라 괌 패스트푸드점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가 밥과 햄, 달걀이 나오는 구성에 실망했다.

김준호가 “김치라도 달라”고 말하자 장동민은 “이혼 안 하려면 반찬투정하면 안 된다”고 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진짜 뭐든 잘 먹는다. 그런데 최근에 알았다. 지민이가 요리를 잘한다. 갈비찜 이런 것 예술이다”고 연인 김지민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상민은 “그때 떡볶이 해준 것 먹었더니..”라며 김지민이 만든 떡볶이를 언급했고 김준호는 “그땐 준비가 안 됐었나 보지”라고 수습했다.

이어 김준호는 “나래가 인정했다. 크리스마스 때 내 생일파티 해줬다”며 계속해서 김지민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형들은 생일날 혼자 있잖아. 나는 다르다”고 자부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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