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혼・2세 소식에 부모 반응은?…과거와 달리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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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결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스포츠서울은 송중기의 부친 송용각씨가 아들 송중기의 재혼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당시 송중기의 모친은 한 언론을 통해 "좋다. 기쁘다"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을 크게 반겼다.
부친은 송중기의 결혼 초반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송혜교의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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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송중기가 결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스포츠서울은 송중기의 부친 송용각씨가 아들 송중기의 재혼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용각씨는 취재 요청에 침묵하며 전화를 끊었고, 모친은 "할 말이 없다"고만 말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송혜교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다. 당시 송중기의 모친은 한 언론을 통해 "좋다. 기쁘다"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을 크게 반겼다. 부친은 송중기의 결혼 초반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송혜교의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또 2019년 아들 부부가 이혼했을 당시 지인들에게 "모든 것이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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