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대체자로 뮌헨 MF 낙점한 맨유, 우선 임대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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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에 비상이다.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사비처를 노리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뮌헨과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뮌헨에서 다소 입지가 좁아진 사비처에게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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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에 비상이다.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사비처를 노리는 건 사실이다. 실제로 뮌헨과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29일 레딩과 FA컵 4라운드 홈 경기 중 앤디 캐롤의 태클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4월 말 또는 5월 초까지 결장이 확정 됐다.
이적시장이 하루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뮌헨에서 다소 입지가 좁아진 사비처에게 눈을 돌렸다.
맨유는 사비처를 완전 영입 대신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사비처와 뮌헨은 2025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이 꽤 남아 있다. 완전 영입 시 이적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비처는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시간이 너무 없다. 겨울이적시장은 1일 오전 8시에 끝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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