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세 출발…연준 금리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

김예슬 기자 2023. 1. 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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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6.47포인트(0.26%) 오른 3만3803.5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08%) 상승한 4020.8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76포인트(0.04%) 오른 11398.58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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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6.47포인트(0.26%) 오른 3만3803.5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08%) 상승한 4020.8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76포인트(0.04%) 오른 11398.58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징후와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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