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잠옷 입고 외출…김준호 "이제부터 '잔 채로'라 불러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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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등 멤버들이 괌으로 새혼 투어를 떠났다.
그러자 김준호는 "원희 형은 잠옷 입고 그대로 나왔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원희는 미안하다며 머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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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원희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등 멤버들이 괌으로 새혼 투어를 떠났다.
여행 이튿날 멤버들은 첫 일정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현지 맛집으로 가는 길 차안에서 이상민은 "그냥 호텔 조식 먹지"라며 툴툴댔다.
그러다 여성들을 발견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저기 여자 네 분 여행 왔는데? 저 분들도 브런치 먹으러 가나"라고 말한 것.
이에 장동민은 "남자들은 여자들과 여행 오면 느낌이 다르다, 여성 분들은 예쁘게 꾸미고 다니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원희 형은 잠옷 입고 그대로 나왔다"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원희는 미안하다며 머쓱해 했다. 장동민은 "그래도 외출복 티내려고 스카프는 했네"라고 농을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어떻게 잔 채로 나올 수가 있지?"라더니 "원희 형 이제부터 영어 이름은 '잔 채로'라고 부르자"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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