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거점에 설치한 무인정보단말기 모두 고장
신건 2023. 1. 31. 23:27
[KBS 울산]울산시가 설치한 관광안내 무인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 3대가 고장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안내 키오스크'는 울산시가 관광안내를 위해 2019년 2천여만 원을 들여 울산공항과 대왕암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 3곳에 설치한 것으로, 울산시는 부품이 단종돼 수리를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스마트관광시스템을 도입한 키오스크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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