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트롯파이브, 125점으로 뽕형제 추월하며 1위 등극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3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트롯파이브가 1위로 올랐다.

31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 불타는 디너쇼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은 '부모님들의 추억 음악 여행'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트롯파이브가 1위로 올랐다.

31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3차전 불타는 디너쇼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파이브(공훈,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은 ‘부모님들의 추억 음악 여행’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이석훈은 “걱정이 많은 팀이기도 했다. 특히나 가장 원석인 전종혁 씨. 준결승에 올라가는 무대이기 때문에 이제는 빛나는 보석이 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잘 깎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사실 큰 기대를 안 하고 봤다”며 “손태진, 전종혁 씨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췄었냐. 놀랐다. 공훈과 남승민 씨의 듀엣도 서로 욕심내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 제 생각에는 다음 무대 준비해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트롯파이브는 125점을 받으며 115점을 받은 ‘뽕형제’를 추월해 1위에 등극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