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윤일상, 박민수 극찬 "네가 다 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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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윤일상이 박민수를 극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인 '디너쇼 미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를 본 마스터 윤일상은 "자연스럽고 즐거웠다. 모든 게 분배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개인 역량이 덜 드러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그 모든 게 사실은 박민수가 다 했다고 본다"라고 박민수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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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인 '디너쇼 미션' 무대가 이어졌다.
앞서 MC 도경완은 "25명의 참가자들이 5인 1조로 총 5개의 팀이 구성된다. 세 라운드를 모두 마친 후에 가장 합이 높은 1위 팀만 전원 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라고 본선 3차전 경연 방식을 소개했다.
박민수, 김정민, 에녹, 강훈, 최윤하로 구성된 '녹이는 민수네' 팀은 디너쇼의 주제를 '사랑과 정열의 카니발'이라고 소개했다. '녹이는 민수네' 팀은 George Craig의 'One Nitght Only' 곡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함으로 감성을 자아내는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에녹, 강훈, 김정민은 김수희의 '정열의 꽃'을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박민수, 최윤하도 쟈리니의 '뜨거운 안녕'을 중 저음의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다섯 사람은 피날레에서 태진아의 '동반자'를 열창했고,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려 기립 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본 마스터 윤일상은 "자연스럽고 즐거웠다. 모든 게 분배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개인 역량이 덜 드러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그 모든 게 사실은 박민수가 다 했다고 본다"라고 박민수를 극찬했다.
이어 "에녹은 본인의 클리셰를 이겨내고 있다고 본다. 자신의 틀과 벽을 깨고 트로트에 접근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터 김준수도 "에녹 형은 이제 뮤지컬 배우가 어색하다. 트로트 가수가 돼 버린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무대에 대한 연예인 대표단 점수는 111점으로 현재 2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는 국민대표단의 점수와 합산하여 공개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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