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뇌전증 병역비리' 관련 병무청ㆍ서초구청 압수수색
소재형 2023. 1. 31. 22:21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병무청 등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30일) 오전 병역 면탈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병무청 본청과 서울지방병무청, 서울 서초구청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프로배구 조재성 선수와 래퍼 라비, 배우 송덕호까지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을 면탈했다는 의혹을 받아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들의 병역 면탈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구모씨과 김모씨를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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