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사망, 전남편이 골수 이식?…혜은이 '가짜뉴스'에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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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67)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에 황당해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완도 여행에 나섰다.
안소영은 최근 가짜뉴스로 불거진 혜은이의 '사망설'을 언급했다.
안소영은 "아는 사람이 전화해서 '그거 사실이냐. 혜은이 언니 죽었다며'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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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67)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에 황당해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완도 여행에 나섰다.
안소영은 최근 가짜뉴스로 불거진 혜은이의 '사망설'을 언급했다. 혜은이가 심정지로 사망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 멤버들이 제주도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내용이었다.
안소영은 "아는 사람이 전화해서 '그거 사실이냐. 혜은이 언니 죽었다며'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다소 구체적인 내용의 가짜뉴스에 혜은이는 어이없어했다. 안문숙은 "우리 언니 오래 사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유튜브에는 지난해 12월 '혜은이, 68세 나이로 제주도 빌라서 별세'라는 내용과 함께 혜은이의 영정 사진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혜은이는 또 다른 가짜뉴스 이야기를 꺼냈. 그는 "내가 골수 기증을 받았다는 루머가 있더라. (전 남편인) 김동현 골수를 이식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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