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는 OK, 김하성은?

KBS 2023. 1. 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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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일전 선발 가능성이 있는 다르빗슈가 김하성과는 달리 자국 대표팀 캠프에 첫날부터 합류할 예정이어서 샌디에이고의 방침에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타니와 함께 한일전 선발이 유력한 투수 바로 다르빗슈인데요.

본인의 SNS에 "캠프 첫날부터 갑니다" 라고 직접 적었네요.

베테랑 선수이기 때문에 샌디에이고 구단이 융통성을 발휘해줬다고 하는데요.

반면, 김하성은 3월에나 대표팀에 보내줄 것으로 보여 우리 입장에선 샌디에이고의 결정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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