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강원 금융기관 가계 대출 796억 원 감소
이영일 2023. 1. 31. 21:58
[KBS 춘천]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해 11월 기준, 강원도 내 금융기관의 가계 대출이 796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기타 가계 대출의 감소 폭이 늘어나면서 전체 가계 대출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 강원도 내 가계 대출 잔액은 23조 2,200억 원입니다.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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