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심정지 가짜뉴스에 황당... “골수 기증은 김동현이라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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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가짜뉴스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완도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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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가짜뉴스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완도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영은 혜은이에 “아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 혜은이 언니 사망했다고 말하더라. 가짜뉴스가 막 돌더라”고 밝혔다. 안문숙은 “어제 같이 봤는데,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같이 삽시다’ 멤버들이 전부 제주도로 내려갔다더라. ‘우리 둘째 언니 오래 살겠다’고 생각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에 혜은이는 다른 루머로 “내가 뭐 골수 기증을 받았는데 그게 김동현 씨가 해준 거라고”라며 웃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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