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교수 의혹’ 이범수, 신한대학교 떠난다…사직서 제출(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범수는 온라인상과 유튜버 구제역 채널을 통해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신한대학교 측은 "이범수가 학부장에서 면직 처리된 게 맞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범수는 온라인상과 유튜버 구제역 채널을 통해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 이 밖에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범수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한대학교 측은 “이범수가 학부장에서 면직 처리된 게 맞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번 면직 처리는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신한대학교 측은 “이 자리는 일정 기간 지나면 명예직 같은 거고 임명을 받는 거라 그것(논란)과는 상관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해당 건은 계속해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비, 이너웨어 모델다운 몸매…반전 복근 ‘깜짝’ [똑똑SNS] - MK스포츠
- 마마무 화사, 섹시하고 힙해 [똑똑SNS] - MK스포츠
- ‘송중기와 결혼’ 엄마 되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누구? - MK스포츠
- 송중기, 英 배우 케이티와 재혼+임신 발표 “혼인신고 했다”(전문)[종합] - MK스포츠
- ‘추신수 발언 논란’에 안우진 “불편한 상황 생겨서 죄송”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