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혜은이, 골수이식+사망 루머에 '폭소'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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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혜은이가 본인을 둘러싼 루머를 이야기하며 폭소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소영은 혜은이에게 "최근에 지인에게 연락을 받았다"라며 황당한 루머를 이야기했다.

이에 혜은이는 "나도 그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또 다른 루머에는 내가 골수 기증을 받았다더라. 그런데 그걸 김동현 씨가 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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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같이삽시다' 혜은이가 본인을 둘러싼 루머를 이야기하며 폭소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소영은 혜은이에게 "최근에 지인에게 연락을 받았다"라며 황당한 루머를 이야기했다. 안소영은 "(지인이) 사실이냐고 하더라.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당황했다. 이후 안문숙도 "어저께 유튜브를 봤다"라며 또 다른 루머를 언급했다. 안문숙은 "(유튜브에서) 혜은이가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우리 '같이삽시다' 멤버들이 모두 제주도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하더라"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안문숙은 혜은이의 손을 잡으며 "그래서 생각했다. '우리 둘째 언니가 참 오래 살겠다'라고 했다"라며 웃었다. 이에 혜은이는 "나도 그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또 다른 루머에는 내가 골수 기증을 받았다더라. 그런데 그걸 김동현 씨가 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자매들은 출처 없이 떠도는 혜은이의 사망설 루머에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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