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파리서 남녀혼탕 경험, 할아버지 들어와 깜짝” (같이 삽시다)

유경상 2023. 1. 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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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남녀혼탕 목욕탕 경험담을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소영은 남녀혼탕 목욕탕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문숙이 "남녀혼탕 가본 적 있냐"고 묻자 안소영이 남녀혼탕에 가본 적이 있다며 "파리에 촬영 갔다가. 목욕탕 간판만 찾으면 된다고 해서 찾아서 들어갔다. 좀 있다 보니까 할아버지가 들어오는 거다. 깜짝 놀랐다. 혼탕인지 모르고 들어갔다. 그 지역이 다 혼탕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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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남녀혼탕 목욕탕 경험담을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소영은 남녀혼탕 목욕탕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옛날에는 남자 목욕탕 여자 목욕탕 천장이 뚫려있었다. 물도 반을 갈라서 썼다”며 옛날 목욕탕 이야기를 꺼냈다. 남녀 목욕탕이 완벽하게 분리되지 않은 것은 경제적인 이유. 안문숙은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남녀의 기가 오가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원숙은 “그런 것도 있을 거다. 일본에는 남탕 여탕 보름마다 바꾸는 데도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혜은이는 “매일 바꾸는 데도 있고 보름 만에 바꾸는 데도 있다고 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안문숙이 “남녀혼탕 가본 적 있냐”고 묻자 안소영이 남녀혼탕에 가본 적이 있다며 “파리에 촬영 갔다가. 목욕탕 간판만 찾으면 된다고 해서 찾아서 들어갔다. 좀 있다 보니까 할아버지가 들어오는 거다. 깜짝 놀랐다. 혼탕인지 모르고 들어갔다. 그 지역이 다 혼탕이었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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