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파리 혼탕 경험 고백…"모르고 갔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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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혼탕 경험기를 전했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완도 여행에 나선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완도 타워에 올라 천장이 뚫려있었던 추억의 목욕탕 이야기를 하던 중, 안소영이 유일하게 혼탕을 경험해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안소영은 혼탕인 줄 모르고 입장해 깜짝 놀랐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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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소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혼탕 경험기를 전했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완도 여행에 나선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완도 타워에 올라 천장이 뚫려있었던 추억의 목욕탕 이야기를 하던 중, 안소영이 유일하게 혼탕을 경험해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안소영은 영화 '몽마르트 언덕의 상투'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고, 이에 목욕탕을 찾았던 것. 안소영은 한국에서 이용했던 그대로 입장했지만, 갑자기 들어오는 할아버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안소영은 혼탕인 줄 모르고 입장해 깜짝 놀랐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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