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축제관광재단 출범... 관광분야로 사업 확대

유경훈 기자 2023. 1. 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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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창립이사회 등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동의보감촌 한방웰니스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군의원, 재단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갖고 사무국 개소를 축하했다.

재단은 앞으로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산청군의 축제를 비롯해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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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개소식

경남 산청군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창립이사회 등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이하 재단)은 31일 동의보감촌에서 창립이사회 및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제규정 제정안,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동의보감촌 한방웰니스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군의원, 재단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갖고 사무국 개소를 축하했다.


재단은 앞으로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산청군의 축제를 비롯해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정적·제도적 기반인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설립됐다"며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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