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진격의 언니들’ 클립 영상 인기 多, 댓글은 안 봐..악플에 깜짝”

김채연 2023. 1. 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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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유튜브 속 악플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고민 상담을 시작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는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김호영은 "왜? 뭐가 있어?"라고 궁금해 했고, 장영란은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박 원장님 조언이 좋다는 소리가 진짜 많다"고 수습했고, 박미선은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깐 나 악플 되게 많구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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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장영란이 유튜브 속 악플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고민 상담을 시작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는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너튜브를 많이 보더라. 짤을”이라며 “댓글은 보지 마세요”라고 말해 댓글에 달린 악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김호영은 “왜? 뭐가 있어?”라고 궁금해 했고, 장영란은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게 궁금하다. 우리 셋 중에 누가 제일 안 좋은 소리를 들어?”라고 말했고, 장영란이 시선을 피하자 박미선은 “그게 나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박 원장님 조언이 좋다는 소리가 진짜 많다”고 수습했고, 박미선은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깐 나 악플 되게 많구나?”라고 전했다.

장영란과 김호영은 손사레를 치며 부인했고, 장영란은 “아냐. 내가 제일 많아”라고 수습을 이어갔다.

한편, 다양한 가치관 속에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세대부터 세상이란 무대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친언니, 친누나, 친동생처럼 인생 조언을 전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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