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품격' 허니제이, 카리스마·장난기 물씬 만삭화보
황소영 기자 2023. 1. 31. 20:27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 35)가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31일 자신의 SNS에 '성질 급해서 실시간으로 그냥 올려버리기'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의 허니제이 모습이 담겨 있다. 당당한 예비 엄마의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남편과 함께한 사진에는 D라인의 배를 조심스럽게 받치곤 혀를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 출산을 앞둔 행복한 임산부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다. 지난해 11월 18일 한 살 연하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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