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3. 1. 31. 20:20
‘순정파이터’ 데스매치 탈락자는?
■순정파이터(SBS 오후 10시40분) = 지난주에 이어 ‘합숙 훈련’ 편이 계속된다. 끝나지 않은 이종격투기선수 최두호와 추성훈의 대결. 모두의 환호 속에 그 결과가 공개된다. ‘순정파이터’들이 8강 진출을 위해 더 강하고, 독한 훈련을 받는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16명 안에 들기 위해 파이터들이 ‘데스매치’를 벌인다. 화면으로 이를 지켜보던 ‘서포터스’들은 예상치 못한 탈락자에 충격을 받는다.
‘죄와 벌’ 작가의 걸작 탄생 비화
■지식채널e(EBS1 밤 12시30분) = <죄와 벌> <백치> 등의 걸작을 쓴 작가 도스토옙스키. 이러한 걸작이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엔 도스토옙스키의 ‘죽다 살아난 이야기’가 있었다. 1849년, 사회주의 경향의 지식인들이 줄줄이 붙잡혔다. 도스토옙스키 역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살아남는다. 도스토옙스키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스러운 경험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알아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서영교 “김건희 여사 성형 보도한 카자흐 언론…속상해”
- 시추 승인 요청 없는데 승인한 대통령, 대통령 승인했는데 검토 중인 산업부 [기자메모]
-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취지’···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 고속도로 내달리다 에어컨 끈 채 구청까지 간 까닭…급속충전기 보급은 언제 늘까요
-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주장 배현진 고소···“허위사실로 명예 훼손”
- 197년 만에 돌아온 ‘신윤복 그림’ 감쪽같이 사라졌다
- 부산 아파트서 50대 추락, 길 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요즘 당신의 야식이 늦는 이유···배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 부산 사직 뒤흔든 카리나 시구에 담긴 '프로야구와 연예인'의 상관관계
- ‘김건희 명품백’ 폭로한 기자 “내 돈으로 샀다, 이제 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