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기본형 공익 직불금 1,577억 원 지급 외

KBS 지역국 2023. 1.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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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올해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1,577억 원을 지급합니다.

논·밭이 5,000㎡ 이하인 소규모 농가는 120만 원을, 그 이상은 1,000㎡당 100에서 205만 원까지 받습니다.

충북교육청, 교육 안전 종합계획 마련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교육 안전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계획안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체계 정립과 전문성·대응 역량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10개 영역, 49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다중 밀집지역 안전 관리, 골든타임 응급상황 대응 등 최근 쟁점이 된 대책까지 주요 내용으로 담겼습니다.

청주시,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접수

청주시가 내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인당 월 3만 원에서 6만 원이 지급됩니다.

충청북도, ‘코로나19’ 재난 문자 송출 중단

충청북도가 내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일 오전마다 재난 문자를 발송했지만 최근 들어 자치단체마다 재난 문자가 중복되면서 피로감이 늘고 경각심을 주는 효과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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