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삼동교 사거리서 승용차 3대 충돌…차량 화재도
한송학 기자 2023. 1. 31.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3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삼동교 사거리에서 승용차 간 충돌 사고가 났다.
직진하던 소나타 차량이 우회전하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모닝 차량이 맞은편 신호대기 산타페 차량과 충돌했다.
모닝과 충돌한 산타페 차량에는 불이 나 차주와 동승자 2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소나타와 모닝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한송학 기자 = 31일 오후 3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삼동교 사거리에서 승용차 간 충돌 사고가 났다.
직진하던 소나타 차량이 우회전하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모닝 차량이 맞은편 신호대기 산타페 차량과 충돌했다.
모닝과 충돌한 산타페 차량에는 불이 나 차주와 동승자 2명이 대피했다. 소나타와 모닝 차주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소나타와 모닝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