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은 별다방 회원…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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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로열티 프로그램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스타벅스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해 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리워드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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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비율 34%…20대 이하·40대도 각 26%
스타벅스코리아는 로열티 프로그램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은 스타벅스 회원인 셈이다.
2011년 9월 시작한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쿠폰 등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000만 명 기록은 스타벅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후 11년 4개월 동안 매시간마다 100명 이상이 가입한 수치다. 이들 회원이 쌓은 리워드 별 개수는 누적 15억3,000만 개에 달한다.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를 모을 때마다 제공하는 쿠폰 등 각종 무료 음료 혜택은 누적 1억9,000만 잔을 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이상 회원 비율이 34%로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와 40대는 각각 26%를 차지했다. 50대 이상 회원도 14%를 차지해 연령별로 고르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벅스는 1,000만 명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매장 운영이 끝날 때까지 모든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를 사면 음료 한 잔당 최대 별 5개를 추가로 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낮은 등급인 웰컴 레벨이 된 회원에게도 별 5개를 추가 제공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스타벅스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해 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리워드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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