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이구나" 샘 해밍턴 부부, 내 집 마련의 꿈 '달성'

김노을 기자 2023. 1.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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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렇게 잘 드는 따뜻하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우리집으로 어제 이사 잘 들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유미가 새로 이사한 집 마당에서 샘 해밍턴과 함께 방방 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이들 부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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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렇게 잘 드는 따뜻하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우리집으로 어제 이사 잘 들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유미가 새로 이사한 집 마당에서 샘 해밍턴과 함께 방방 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이들 부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정유미는 또 "아침인데 눈물 나려고 하네. 자기집 생기면 이런 기분인가?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쌓여있는 짐들 보니 그래도 즐거워요. 예쁘게 꾸미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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