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윤 대통령 부부, 심장수술 마친 캄보디아 소년 로타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장수술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 중이던 캄보디아 소년 로타 군을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로타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캄보디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 없다는 로타의 말에 즉석에서 축구공을 선물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 심장수술 마친 캄보디아 소년 로타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장수술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 중이던 캄보디아 소년 로타 군을 만났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순방 당시 현지 의료원을 방문했다가 심장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14살 로타 군의 사연을 접했고 이후 연락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김건희 여사, 작년 11월 로타 사연 접하고 연락 지속]
윤 대통령은 "로타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캄보디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몸이 아파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 로타에게 책과 문구류를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 로타에게 책과 문구류·축구공 선물]
또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 없다는 로타의 말에 즉석에서 축구공을 선물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습니다.
SBS 김기태입니다.
( 취재 : 김기태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덕호, 병역면탈 혐의 경찰 조사 “부당한 방법으로 4급 판정 인정”
- 송중기 부모, 아들 재혼 · 2세 소식에 보인 반응 “할 말 없다”
- 가수 남진 측 “김기현 의원 응원? 다소 억울한 상황”
- '학폭' 가해 부모, 피해 부모 직장서 “우리 애가 피해자” 적반하장
- 북한에 180억 상당 경유 몰래 넘긴 브로커···이런 수법은 처음
- 서울 밖으로 나가라?…한동훈의 '한국형 제시카법' 통하려면
- “이게 다 얼마야?”…직원들에 2m '현금 탑' 보너스
- 피자 배달하다 택배 훔쳐…CCTV 포착돼 덜미
- 주유비 내던지고 내뺀 차량…중국서 공분 일으킨 이 장면
- “수상한 상자 열다 심장 멎을 뻔” 미화원 놀라게 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