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로타를 만나 일어난 모든 일들이 기적"‥대통령실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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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내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고 퇴원한 캄보디아 로타 군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습니다.
로타 군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환아로, 이후 한국으로 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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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내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고 퇴원한 캄보디아 로타 군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11월 캄보디아에서 로타를 만난 이후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기적과 같이 느껴진다"며 심장질환을 앓던 로타를 한국으로 데려와 준 대한항공 관계자와, 심장수술에 성공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심장질환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는 로타군의 말을 듣고, 즉석에서 축구공을 던지고 받는 '볼 리프팅'을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몸이 아파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 로타에게 책가방과 문구류를 선물하며,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로타 군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환아로, 이후 한국으로 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060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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