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E1, 2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50원 인하

김아람 2023. 1. 31.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스와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274.81원으로 낮아진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275.25원, 산업용은 ㎏당 1천281.85원으로 하락한다.

SK가스와 E1의 부탄 가격도 각각 ㎏당 1천541.68원, 1천542.68원으로 지난달보다 50원 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LPG 충전소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가스와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274.81원으로 낮아진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275.25원, 산업용은 ㎏당 1천281.85원으로 하락한다.

SK가스와 E1의 부탄 가격도 각각 ㎏당 1천541.68원, 1천542.68원으로 지난달보다 50원 내린다.

가스 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소비자 난방비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