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10살인데 170cm 육박…윤혜진 "하 따라잡히겠네"

이게은 2023. 1. 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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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랐다.

윤혜진은 지온 양과 산책하던 중 더욱 자란 듯한 지온 양의 키를 의식, 키를 재보기로 했다.

윤혜진은 카메라로 촬영 중인 지인에게 "아직 차이 많이 나지?"라고 물었고 "한 4cm?"라는 답이 돌아오자 "그럼 166cm이라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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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랐다.

31일 윤혜진은 짧은 영상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지온 양과 산책하던 중 더욱 자란 듯한 지온 양의 키를 의식, 키를 재보기로 했다. 윤혜진은 카메라로 촬영 중인 지인에게 "아직 차이 많이 나지?"라고 물었고 "한 4cm?"라는 답이 돌아오자 "그럼 166cm이라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 170cm인 자신의 키가 떠오른 듯 "하 곧 따라잡히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 타운'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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