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에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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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3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육 명예교수를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으로 위촉했다.
육 단장은 "지난해 수행된 균형발전사업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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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3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육 명예교수를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으로 위촉했다.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지난해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을 종합평가하며, 다음 연도 균특회계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 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방자치단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육 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 평가위원회를 총괄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 이슈가 되는 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육 단장은 "지난해 수행된 균형발전사업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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