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학창시절 짝사랑 고백…"눈도 못 마주치고, 한 마디도 못해"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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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학창시절 겪은 짝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MC 김숙, 서장훈,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는 각자 짝사랑 썰을 푼다.

주우재는 "중학생 때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한 적 있다. 눈도 못 마주치고 말 한 마디를 못했다. 전혀 티를 안 내서 그 친구는 몰랐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서장훈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핸드폰을 열심히 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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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31.(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학창시절 겪은 짝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3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특징'이 주제인 '연참위키' 코너가 진행된다.

이날 MC 김숙, 서장훈,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는 각자 짝사랑 썰을 푼다. 주우재는 "중학생 때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한 적 있다. 눈도 못 마주치고 말 한 마디를 못했다. 전혀 티를 안 내서 그 친구는 몰랐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곽정은도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친구를 좋아했다. 사전 찾으면 되는데, 일부러 영어 단어를 물어보기도 했다. 아직도 그 단어를 볼 때마다 그때가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젖었다.

서장훈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핸드폰을 열심히 본다"고 말한다. 이에 김숙은 "연예인들이 촬영 끝나자마자 웃으면서 핸드폰을 보면 누가 있구나 생각한다"며 공감한다.

실시간 채팅으로 MC들 대화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과거와 달라진 방법이 있다"며 저마다 의견을 제시한다. 방법을 들은 김숙은 "요즘 스타일이다. 예전엔 다른 걸 했었다"고 반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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