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송중기, 아내 케이티 따라 英 진출하나…BBC 관계자 미팅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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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임신과 동시에 재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송중기가 영국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영향을 받아 영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같은날 "송중기가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며 "아내는 현재 임신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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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임신과 동시에 재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송중기가 영국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영향을 받아 영국 진출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중기는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송중기는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면서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같은날 “송중기가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며 “아내는 현재 임신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것”이라며 “출산 예정일은 사생활이라서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와 케이티는 현재 200억원대의 이태원 저택에 신접 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임신 후 친정모를 한국으로 불러 출산을 준비 중이다.
송중기와 케이티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것이라는 소속사 측의 입장이 전해지면서 송중기의 영국 진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열애 인정 당시 송중기가 영국 BBC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던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소속사 측도 이와 관련해 활동 반경에 제약을 두고 있지 않으며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출연할 것이라며 영국 진출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이처럼 재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알린 송중기가 영국 진출로 활동 반경을 넓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케이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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