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 스위스 EBH2와 수소제품 아시아 사업권 업무협약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입력 2023. 1.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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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 이상혁 대표(왼쪽)와 스위스 EBH2 대표 아민 포라티 [사진제공=리빙스톤]
국제원자재 무역전문 기업인 리빙스톤컴퍼니(대표 이상혁)는 스위스 EBH2시스템즈 SA(대표 아민 포라티)와 청정 수소제품에 대한 아시아·호주 사업권 계약과 함께 합자법인을 홍콩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리빙스톤에 따르면 EBH2는 수원(水原)에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저비용 전기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수소(그린 수소)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전기 분해 기술을 보유했다.

리빙스톤은 EBH2의 기술·사업성·경제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EBH2가 다음달에 스위스 이외 제3국에서 진행하는 시연회에 참석한 이후 합자법인인 EBH2 아시아 퍼시픽을 설립하기 위한 실무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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