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워” 옥순 거절에도 광수는 헤어지지 않을 결심(‘나는 솔로’)

이혜미 2023. 1. 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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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거절에도 광수의 구애는 계속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SBS PLUS '나는 솔로'에선 광수의 '헤어지지 않을 결심'이 펼쳐진다.

이어 고민 끝에 옥순을 만난 광수는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를 펼쳤으나 옥순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를 감지한 MC 데프콘은 "너무 무리수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한다고.

한편 광수의 로맨스 에필로그가 펼쳐질 '나는 솔로'는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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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옥순의 거절에도 광수의 구애는 계속된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SBS PLUS ‘나는 솔로’에선 광수의 ‘헤어지지 않을 결심’이 펼쳐진다.

앞서 광수는 옥순에게 “너무 부담스럽다”는 말로 거절을 당했던 바. 이에 광수는 영철에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물음표가 하나 남아있는데 그 정도는 물어봐도 되지 않겠나?”라고 묻는다.

나아가 “마지막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서 “앞으로 옥순과의 대화는 에필로그 같은 느낌이었으면 한다”며 바람도 전한다.

이어 고민 끝에 옥순을 만난 광수는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를 펼쳤으나 옥순의 심상치 않은 표정 변화를 감지한 MC 데프콘은 “너무 무리수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한다고.

그럼에도 자신이 쓴 시나리오에 푹 빠진 광수를 보며 데프콘은 “철없는 막냇동생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수의 로맨스 에필로그가 펼쳐질 ‘나는 솔로’는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솔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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