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특색있는 골목상권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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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골목상권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우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성 있는 콘텐츠를 품은 뉴라이징 골목 2~3곳을 발굴해 소상공인 조직화를 도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남구는 특색 있는 골목형 상점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고, 골목상권이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등과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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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골목상권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우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성 있는 콘텐츠를 품은 뉴라이징 골목 2~3곳을 발굴해 소상공인 조직화를 도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남구는 특색 있는 골목형 상점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정하고, 골목상권이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등과 협력한다. 대학생 골목상권 서포터스를 운영해 홍보·마케팅에도 나선다.
남구는 지난해 추진한 ‘추억의 여행길 공업탑 1967’과 ‘벚꽃의 향 전통의 맛 삼호곱창 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사진)은 “골목상권과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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