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청춘월담’ 출연, 이민지와 두 번째 부부 호흡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기두가 5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다.

김기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복순(이민지 분)의 남편이자, 저잣거리의 주막 우물집 주인인 만덕 역으로 출연한다. 만덕과 복순은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주막 우물집의 부부로서, 잘 웃고 인정 많DMAU 친절한 캐릭터이다.

김기두, 이민지는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도 부부로 출연하여, 감초역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어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다.

'청춘월담'은 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기두는 최근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촬영을 마쳤다. 현재는 김순옥 작가의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과 백미경 작가의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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