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욱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장 취임 "인구변화 대응 총력"

윤난슬 기자 2023. 1. 3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최찬욱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내외빈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는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및 강동화 도의원,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최찬욱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내외빈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는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및 강동화 도의원,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우석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를 취득한 최 회장은 전북도 체육회부회장 및 전북대 초빙교수를 거쳐 전주시의원(6선),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및 의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9일에 진행된 지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61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올해 8월 신청사 이전으로 협회가 지역의 인구 변화 대응과 공공보건의료분야의 권위있는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