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잃은 다음날 준비 시작” 임신 재도전 의지 밝힌 박시은♥진태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유산 이후 임신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기를 떠나보낸 이후 심경을 전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또 한 번 아이를 떠나보냈다.
진태현은 "이별 후 주치의도 재도전을 추천했다"며 "저는 솔직히 아내 건강 위해서 포기해도 된다. 전 아내만 있으면 된다"고 아내를 먼저 생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기를 떠나보낸 이후 심경을 전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겪은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을 20일 앞두고 또 한 번 아이를 떠나보냈다.
그러면서 “지금도 아내가 참 대단하고 고마운 건 아이를 잃고 바로 다음 날 또 (영양제 사서) 준비를 시작하더라. 내가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라며 “다음번엔 꼭 기쁜 소식으로 오겠다”고 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도 여러 번 유산 아픔을 겪어 모든 걸 포기한 순간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네가 오려고 그랬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제 더 행복한 일들만 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