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뇌전증 병역 비리' 보도…이달의 기자상 수상
김덕현 기자 2023. 1. 31. 18:09
SBS의 뇌전증 병역비리 단독·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88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 보도 1부문을 수상했습니다.
SBS는 병역 브로커 구 모 씨 등이 허위로 뇌전증을 진단받게 하는 수법으로 의뢰자들에게 돈을 받고 병역 면탈을 알선한 내용을 연속보도했습니다.
취재팀은 앞서 같은 보도로 이달의 방송기자상도 수상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덕호, 병역면탈 혐의 경찰 조사 “부당한 방법으로 4급 판정 인정”
- 송중기 부모, 아들 재혼 · 2세 소식에 보인 반응 “할 말 없다”
- 가수 남진 측 “김기현 의원 응원? 다소 억울한 상황”
- '학폭' 가해 부모, 피해 부모 직장서 “우리 애가 피해자” 적반하장
- 북한에 180억 상당 경유 몰래 넘긴 브로커···이런 수법은 처음
- 서울 밖으로 나가라?…한동훈의 '한국형 제시카법' 통하려면
- “이게 다 얼마야?”…직원들에 2m '현금 탑' 보너스
- 피자 배달하다 택배 훔쳐…CCTV 포착돼 덜미
- 주유비 내던지고 내뺀 차량…중국서 공분 일으킨 이 장면
- “수상한 상자 열다 심장 멎을 뻔” 미화원 놀라게 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