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신재하 “정경호는 스윗한 남자, 함께 작품하게 돼 다행”

이혜미 2023. 1.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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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복귀작 '일타스캔들'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춘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신재하는 tvN '일타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으로 매력을 발산중이다.

'일타스캔들'은 군 복무로 '군백기'를 보낸 신재하의 복귀작.

한편 신재하가 출연하는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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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재하가 복귀작 ‘일타스캔들’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춘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신재하는 tvN ‘일타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으로 매력을 발산중이다.

신재하는 지동희에 대해 “‘동희빈’이라 불릴 정도로 극성맞게 치열을 보조하는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예민하고 섬세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최치열을 연기하는 정경호와의 호흡에 대해선 “정경호는 정말 스윗한 배우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연기를 정말 잘 하셔서 그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동희 캐릭터는 물론 내 연기까지도 살아난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일타스캔들’은 군 복무로 ‘군백기’를 보낸 신재하의 복귀작. 신재하는 “군대를 다녀온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시청자 여러분들이 나의 연기를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재하가 출연하는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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